과천 스테이크 하우스, 카페 로드투하나
스테이크 하우스 또 갔다 ㅎ 이번엔 부채살 먹었음 맛있다 근데 고기는 부채살이 더 두꺼운데 부드러운건 저번에 먹었던게 더 부드러웠음 부위가 기억이 안나네내가 개인적으로 과천에서 제일 좋아하는 카페 사실 이름 안보고 위치로 외워서 찾아왔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알았다. '로드 투 하나(ROAD TO HANA)' 였음 일단 사장님들도 친절하시고 음료 퀄리티가 좋음 ㅠ 양도 많고.. 그리고 창가쪽이 내가 좋아하는 자리인데 테이블이 사각형으로 넓적해서 좋음. 의자도 편함. 그리고 안에서 밖을 바라보는 풍경은 예쁘다고 생각을 못해봤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창을 열어두셔서 처음 제대로 봤음.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내가 앉은 자리에서 찍은 바깥 풍경바깥 외관 살짝 아쉬운 점은 9시까지밖에 안한다는거 ㅠ 브런치도 하시는 모양..
일상/냠냠
2020. 7. 27.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