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철이의 냠냠일기

반반세트L에 피자는 따로 추가했다. 반반은 오마이갓 페퍼로니, 필리치즈불고기고 한판짜리는 울트라빽보이 피자였다. 처음 먹어봤는데 도우가 얇은편이라 좋았음. 그리고 울트라빽보이보다는 저 반반짜리가 더 맛있었다. 그리고 스파게티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람. 세트 스파게티는 로제 치즈 스파게티이고 리뷰이벤트로도 오븐 토마토 스파게티를 받았다. 둘 다 맛있었음. 굿

일상/냠냠 2024. 8. 28. 17:29

황올 핫크리스피(닭다리만), 깐풍치킨. 맛있음. 깐풍치킨은 약간 밥도 생각난다. 굿

일상/냠냠 2024. 8. 28. 17:23

더블치즈 슬라이더, 치즈 슬라이더, 새우 슬라이더, 더블소금 슬라이더 버거이다. 빵이 엄청 부드러웠다. 크기는 작아서 밥으로 먹는 거면 최소 2~3개는 먹어야 할 듯. 나는 더블소금 슬라이더가 제일 취향이었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임. 다른 버거도 새우는 바삭하고 치즈는 촉촉하고 맛있긴 했다. 굿

일상/냠냠 2024. 8. 28. 17:20

체리를 좋아해서 시켜 본 체리빙수. 씨도 다 발라주고 체리 양이 꽤 많아서 좋았다. 체리 시럽이랑 연유를 같이 주는데 그것도 좋았음. 포장도 깔끔했다. 굿

일상/냠냠 2024. 8. 28. 17:14

진짜 대존맛. 시킨 메뉴는 혼밥세트12(육초6+연초6+육덮+사이다), 스테이크 육회 초밥, 리뷰 이벤트로 받은 육초2 이다. 난 연어사우르스고 연어가 나쁘지 않았는데도 여기만큼은 육회가 더 맛있었다. 연어가 맛이 없었다는 건 아님. 연어도 두툼하고 고소해서 좋았다. 아무튼 감동의 맛이었다. 올라가 있는 육회의 양도 많았고 스테이크 육회 초밥도 위에만 익힌 불향 나는 육회 초밥 같았는데 너무 맛있었다. 육회 덮밥도 깔끔하게 맛있었다. 브라보브라보 이 이후로도 몇 번 더 시켜 먹었음.

일상/냠냠 2024. 8. 28. 17:10

처음 먹어봤고 시킬 때 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파니니가 엄청 컸음. 그리고 맛이 훌륭했다. 하나로도 충분히 배가 찬다. 사진에는 없지만 일상사라떼도 맛이 좋았다. 굿

일상/냠냠 2024. 8. 28. 16:59

예전에 시켜먹은 파스타. 메종카소에서는 처음 먹어봤는데 뭔가 고급지고 맛이 좋았다. 포장도 깔끔하고 양도 충분했다. 굿

일상/냠냠 2024. 8. 28. 16:54

마음이 급해서 사진은 좀 대충 찍었다.. 점심특선 명태조림 정식 3인분이고 3명이서 아주 배부르게 먹었다. 밑반찬도 다 맛있었고 계속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코다리도 아주 맛있었는데 양념도 맛있고 생선도 부드러워서 좋았음. 근데 우리 가족이 다 매운 걸 잘 못 먹는 편이라 좀 매워가지고 힘들었다. 맵찔이면 주문할 때 미리 덜 맵게 해달라고 하는 게 좋을 듯.. 맛은 아무튼 반찬도 메인도 다 맛있어서 아주 만족했다! 양도 많았고 오랜만에 숭늉까지 만들어 먹으니 좋았다.

일상/냠냠 2024. 7. 18.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