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통나무집 부대찌개
2021.03.27 by 황보갑철
과천 만랩커피, 콩꼬물 꽈배기
2021.03.19 by 황보갑철
스타벅스 슈크림 프라푸치노 위드 판나코타
2021.03.08 by 황보갑철
과천 최고당 돈가스
엉클까르보 과천점
2021.03.02 by 황보갑철
블랙캡 피자 고르곤졸라
2021.02.28 by 황보갑철
과천 파파존스
2021.02.25 by 황보갑철
평촌 스쿨푸드 딜리버리점
2021.02.22 by 황보갑철
진심... 푸짐하고 맛있다 ㅠ ㅠ 개 혜자임 ㅠ 국물도 맛있고 쫄면? 면이랑 햄, 소세지, 고기, 두부 , 감자, 버섯, 김치, 호박 등등 되게 많이 들어가있다. 과천 부대찌개 탑인듯.. 존맛
일상/냠냠 2021. 3. 27. 14:36
어제 과천에 만랩커피가 오픈했고, 7000원 이상 사면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고있다고 친구가 알려줘서 알려준 친구랑 산책 겸 들러봤다. 매장 엄청 깔끔해보이고 사장님도 친절하셨다. 콜드프레소 더블링이 반값이길래 사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음 ㅠ 되게 고소했다.. 다만 제조에 시간이 좀 걸리는 듯. 바쁠때 사먹는걸론 비추. 그거 아니면 무조건 추천 ㅠ 이거 먹어보니까 라떼류는 왠지 다 맛있을 것 같았음. 그리고 친구가 위버필드(2단지)옆에 맛있는 핫도그집 생겼다고 데려가서 소떡소떡 사줬다. 친구가 양념을 넘 많이 뿌려줘서 나는 좀 매웠다. 근데 진심 맛있음 ㅠ 나오자마자 먹었는데 엄청 바삭바삭하고 떡이 부드러워서 넘 맛있었다. 그리고 소세지가 맛있었음. 맛있어서 소떡소떡이랑 점보 핫도그사서 집에도..
일상/냠냠 2021. 3. 19. 12:59
이번 시즌 메뉴라고 해서 궁금했는데 마침 예전에 텀블러 사고 받은 무료 쿠폰이 있어서 그걸로 사먹어봤다. 왼쪽은 친구가 먹은 슈크림 라떼.. 맛은 기대보단 그닥..? 받은 직후보다 오히려 아예 녹으니까 더 맛있었음. 그리고 안에 푸딩이 들어있다는데 식감이 내 예상이랑 좀 달랐다. 되게 부드러운 푸딩일줄 알았는데 식감이 약간.. 옛날에 흔들어서 젤리 만들어먹는 음료? 랑 비슷했음쉐이킷붐붐.. ㅈㄴ 옛날 음료수임.. 저작권 걸릴까봐 직접 그림 여튼 생각보다 단단한 푸딩이었다. 담엔 그냥 슈크림 라떼 먹을듯. 시즌 한정메뉴라는점이 아쉽다. 판매는 3월 15일까지라고 한다.
일상/냠냠 2021. 3. 8. 18:32
순서대로 크림 돈까스, 치즈 돈까스, 세트 메뉴에 같이 나온 쫄면이다. 결론 먼저 말하면 진짜 맛있고 진짜 가성비 최고다.. 등심 돈까스도 먹었었는데 진짜 바삭하고 두껍고 맛있음 ㅠ 치즈 돈까스도 6900원의 퀄리티가 아님... 치즈도 너무 맛있었다 ㅠ ㅠ 근데 크림돈까스는 개인적으로 별로.. 약간 크림보단 수프를 얹은 느낌이었는데 그 수프가 내 취향이 아니었다. 그리고 세트 메뉴 중에 우동은 안 먹어봤지만 쫄면은 완전 만족! 상큼하고 쫄깃하고 딱 적당히 매콤해서 좋았다. 셀프 반찬중에 볶음김치? 가 있는데 그 김치도 맛있다. 다른 매뉴들도 천천히 하나씩 먹어봐야겠다 아 맞다 여긴 소스를 일반 돈까스 소스 & 매운 소스? 이렇게 두가지를 주는데 매운 소스가 약간 불닭 마요랑 비슷한 느낌이라 완전 맛있다...
일상/냠냠 2021. 3. 8. 17:49
엉클 까르보! 여기도 여러번 시켜먹어봤는데 가성비 넘 좋고 넘 맛있음 ㅠㅠㅠ 8000-90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아마도? 봉골레도 맛있지만 특히 매운 까르보나라가 존맛... 시킬때마다 매운 까르보나라는 꼭 먹는다 ㅠㅠ 양도 적지 않고 소스도 진하고 베이컨도 꽤 들어있고 적당히 맛있게 매워서 좋다. 봉골레도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맛있음! 또 먹고싶당
일상/냠냠 2021. 3. 2. 02:32
아빠가 친구분이 사주셨다며 집에 가져오신 피자. 어디 지역의 피자인지는 모르겠는데 굉장히 컸다. 가격대가 좀 있다던데 확실한 가격은 안찾아봐서 모르겠음.. 맛은 만족스러웠다! 치즈도 맛있고 크기도 크고 구성도 물티슈에 피클, 갈릭소스, 핫소스, 파마산 치즈가루, 꿀 2팩, 무슨 소스 1팩 이렇게 있었음 무슨 소스는 첨보는데 뭔진 모르겠고 좀 매콤한.. 매콤달콤한 소스였는데 맛있었다. 도우도 적당히 얇고 바삭해서 좋았다.
일상/냠냠 2021. 2. 28. 04:27
사진순으로 존스 페이버릿, 치킨 바베큐. 과천에 파파존스가 생겼다는 얘기를 듣고 먹고싶다 생각만 하고있다가 사촌동생이 금요일에는 1+1이라고 알려줘서 같이 먹어봤다. 금요일 오전 10시 50분쯤? 갔는데도 대기가 거의 40분 - 1시간정도 걸려있었다. 집이 코앞이라 다시 드가서 좀 쉬다가 나와서 받아갔음. 매장 안은 살짝만 구경했는데 오픈키친이라 만드는게 다 보여서 좋았다. 엄청 깔끔했음. 그리고 안에서 먹을 공간은 없어보였다. 피자 크기는 그냥 딱 봤을때 생각보단 작네? 정도. 맛은 좋았음 존스 페이버릿은 좀 짜긴 했는데 맛있었다. 미국피자느낌? 치킨 바베큐는 먼가..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위에 뿌려진 소스가 아니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음. 그래도 맛있었지만 치킨 바베큐보단 존스 페이버릿이 더 만족스러..
일상/냠냠 2021. 2. 25. 21:45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궁금해서 매운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12000), 통살 등심 돈카츠마리(9000) 시켜봤다. 떡볶이는 맛있긴한데 가격대비 양이 좀 적고 소스가 약간 달았다 ㅠ 사진에선 양이 굉장히 많아보이지만 아니었음.. 맛은 달아서 그런지 기대하던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이 없진 않았다. 마리는 딱 보이는대로 단순한 돈까스김밥느낌? 아 뭔 소스도 같이 왔는데 대체 무슨소스인지 잘 모르겠음 알수없는 맛이었음.. 맛이 없는것도 있는것도 아닌.. 근데 난 안찍어먹음 안찍어먹어도 맛있음. 그냥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맛있긴한데 개인적으론 가격때문에 애매함.. 같은가격에 다른 맛있는게 더 많음 ㅠ 뭐 이건 개인 입맛차이라서 사람마다 다를듯.
일상/냠냠 2021. 2. 22.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