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순으로 존스 페이버릿, 치킨 바베큐.
과천에 파파존스가 생겼다는 얘기를 듣고 먹고싶다 생각만 하고있다가 사촌동생이 금요일에는 1+1이라고 알려줘서 같이 먹어봤다. 금요일 오전 10시 50분쯤? 갔는데도 대기가 거의 40분 - 1시간정도 걸려있었다. 집이 코앞이라 다시 드가서 좀 쉬다가 나와서 받아갔음. 매장 안은 살짝만 구경했는데 오픈키친이라 만드는게 다 보여서 좋았다. 엄청 깔끔했음. 그리고 안에서 먹을 공간은 없어보였다.
피자 크기는 그냥 딱 봤을때 생각보단 작네? 정도.
맛은 좋았음 존스 페이버릿은 좀 짜긴 했는데 맛있었다. 미국피자느낌? 치킨 바베큐는 먼가..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위에 뿌려진 소스가 아니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음. 그래도 맛있었지만 치킨 바베큐보단 존스 페이버릿이 더 만족스러웠음.
나는 사실 한판에 27500원 주고는 안 사먹을 것 같고,,(내 기준 너무 비쌈) 금요일에 1+1로 사먹는건 가성비 좋다고 생각함!
다음에는 수퍼 파파스랑 아이리쉬 포테이토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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