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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천 국민낙곱새

    2021.02.15 by 황보갑철

  • 용산 홍대개미 연어덮밥, 스테이크덮밥

    2021.02.09 by 황보갑철

  • 이혜정의 일품 소한마리탕

    2021.02.09 by 황보갑철

  • 청계사 장수촌 누룽지닭백숙

    2021.01.30 by 황보갑철

  • 관양시장 다오라 참치마켓

    2021.01.17 by 황보갑철

  • 상주 새지천식당 손칼국수

    2021.01.17 by 황보갑철

  • 과천 현대식당 돼지불고기(제육),설렁탕(특)

    2021.01.17 by 황보갑철

  • 바른씨 연어, 연어덮밥(사케동) 만들어 먹기

    2021.01.14 by 황보갑철

과천 국민낙곱새

예전부터 먹어보고싶다 생각은 했는데 과천에 없어서 못먹다가 배민에 생긴거 보고 한번 시켜먹어봤다. 2명이서 2-3인분(27000원)먹었는데 배터짐.. 일단 재료들이 전부 정말 싱싱했다 상태가 엄청 좋았음. 아무래도 우리가 직접 조리해서 그런가? 재료 신선함에 신경 많이 쓰신 느낌. 아 그리고 곱창대신 대창이었다. 개인적으로 일회용 냄비도 같이 보내주는게 좋았다. 끓이는 방법도 친절하게 적혀있어서 고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됨. 안어렵다 직접 조리할 수 있다보니 소스 양으로 맵기를 조절할 수도 있는데 난 다 넣었다. 근데 다 넣었더니 맵찔이인 나한테는 좀 매웠음.. 그래도 맛있었다. 맛은 전체적으로 완전 만족ㅠ. 낙지랑 새우도 통통하고 대창은 매우 고소함.. 친구랑 같이 먹었는데 친구나 나나 존맛거리면서 먹었..

일상/냠냠 2021. 2. 15. 14:35

용산 홍대개미 연어덮밥, 스테이크덮밥

용산에 갈 일이 생겨서 들른김에 외식했다. 두명이라 세트로 시켰고 가격이.. 이만 얼마였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난다. 아마 25000원? 샐러드는 평범함. 패션후르츠 에이드는 상큼하고 맛있었다. 덮밥은 연어도 스테이크도 참 맛있었는데 문제는 양이 너무 적었음.. 그리고 밥에 비해 토핑이 적어서.. 애매함...... 소식하는 사람이면 ㄱㅊ을듯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테이크덮밥보다 연어덮밥이 더 맛있었다.

일상/냠냠 2021. 2. 9. 20:50

이혜정의 일품 소한마리탕

내가 산건 아니고 부모님이 tv로 주문하셨다. 일어나보니 이미 집에 있었음.. 나도 지금까지 홈쇼핑으로 이것저것 시켜먹어봤는데 여태까지 내가 먹어본 탕중에서 제일 고기가 많았고 제일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음. 국물도 맛있었다.. 꿀맛 뼈가 많아서 좀 귀찮긴한데 부위별로 알차게 들어있는 것 같음. 도가니도 있고.. 양은 한팩에 1.5인분정도 되는듯? 혼자 먹으면 두끼까지도 가능. 근데 그렇게 먹으려면 좀 아껴먹어야 함. 나는 대만족이고 다 먹으면 또 사먹고싶다.. 근데 기름기가 좀 있는편이라 그런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떨지 잘 모르겠음. 여튼 나는 매우 맛있게 먹었다! 간도 다 되어있어서 편함.

일상/냠냠 2021. 2. 9. 20:41

청계사 장수촌 누룽지닭백숙

인덕원에서 청계사 가는길로 들어서서 가다가 왼쪽에 보면 장수촌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오랜만에 들렀다. 여기 진심 개맛있음 ㅠ 백숙도 엄청 부드럽고 맛있는데 특히 저 누룽지닭죽이 진짜 또라이급으로 맛있음; 사실 난 백숙보다 저 죽먹으러 옴. 근데 죽같은거 싫어하는 사람이면 ㅂㄹ일수도... 나는 죽도 닭도 좋아하기때문에 매우 잘 먹었다.. 존맛 ㅠ 메뉴가 부담없고 부드러워서 어르신들도 다들 좋아하시는 듯. + 또 가서 외관사진 찍어왔다.

일상/냠냠 2021. 1. 30. 17:05

관양시장 다오라 참치마켓

엄마가 사오셨다. 위에 사진은 회덮밥용으로 5000원이고 아래 사진은 9000?9900? 원짜리 참치회라고 함. 원래 아래꺼는 5조각씩있는데 드시고 있던걸 찍어서 4개씩임.. 가끔 참치 먹고싶을 때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다른 메뉴들도 있는 것 같은데 내가 직접 가본게 아니라서 그거까진 잘 모르겠음. 김도 준다. 맛있었당

일상/냠냠 2021. 1. 17. 16:29

상주 새지천식당 손칼국수

지방 내려갈 일이 있어서 내려가다가 부모님이 맛있게 드셨던 칼국수 집이 있다해서 가봤다. 우리밀로 바로 국수를 뽑아서 주신다는데 진짜 면이 맛있었다. 엄청 부드러움.. 먹자마자 우리밀 향이 퍼지는것도 좋았다. 그리고 정통 손칼국수 느낌이라 깔끔하고 담백하고 시원허니 맛있었음!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양도 겁나 많음. 주변 살면 자주 갈듯

일상/냠냠 2021. 1. 17. 16:24

과천 현대식당 돼지불고기(제육),설렁탕(특)

현대식당 또갔다~~~ 설렁탕 먹어보고 싶어서 옴. 돼지불고기는 예전에 쓴 글처럼 여전히 자극적이지않고 넘 맛있었다. 그리고 설렁탕....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음 특히 정육점도 같이 하셔서 그런지 고기가 부들부들하고 부드러웠음 ㅠ 고소하고.. 국물도 존맛. 보통은 8000원이고 특은 10000원인데 나는 특 시켜먹었다. 집 근처에서 이렇게 맛있는 설렁탕을 먹을 수 있다니 개꿀이다. 다음엔 회덮밥도 먹어볼거야~ 두번의 도전이 성공적이라 그런지(제육, 설렁탕) 새로운 도전을 자꾸 하고싶어짐. 과천 현대식당

일상/냠냠 2021. 1. 17. 16:19

바른씨 연어, 연어덮밥(사케동) 만들어 먹기

바른씨 연어 시켜먹었다. 예전에도 시켜먹었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에 또 시켜먹음 생연어 안먹은지 너무 오래됐고.. 나가서 먹긴 좀 그래서 참을수 없었음 ㅠ 바른씨 연어는 신선해서 그런지 비린내가 안나서 좋음. 근데 고소한 맛이 좀 아쉽다... 그래도 되게 신선하고 부드러워서 좋음. 맛있음! 덮밥 소스는 나도 그냥 검색해서 만들었다. 간장, 물, 매실액, 올리고당, 다진마늘, 청주 이정도 들어간듯? 매실액은 없어도 올리고당으로 대체 가능하다고 한다. 직접 만들기 귀찮으면 그냥 쯔유로 하거나.. 그게 편하긴 할듯. 근데 개인적으로 다음에는 다진마늘은 아주 조금만 넣거나 안넣을것같다. 생각보다 냄새가 너무 강했음. 먹을땐 나쁘지 않았지만.. 개인 취향에 맞추면 될것같다. 연어 덮밥은 밥짓고, 소스 만들어서 뿌리고..

일상/냠냠 2021. 1. 14.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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