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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의 일품 소한마리탕

일상/냠냠

by 황보갑철 2021. 2. 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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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건 아니고 부모님이 tv로 주문하셨다.
일어나보니 이미 집에 있었음.. 나도 지금까지 홈쇼핑으로 이것저것 시켜먹어봤는데 여태까지 내가 먹어본 탕중에서 제일 고기가 많았고 제일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음. 국물도 맛있었다.. 꿀맛
뼈가 많아서 좀 귀찮긴한데 부위별로 알차게 들어있는 것 같음. 도가니도 있고.. 양은 한팩에 1.5인분정도 되는듯? 혼자 먹으면 두끼까지도 가능. 근데 그렇게 먹으려면 좀 아껴먹어야 함.
나는 대만족이고 다 먹으면 또 사먹고싶다.. 근데 기름기가 좀 있는편이라 그런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떨지 잘 모르겠음. 여튼 나는 매우 맛있게 먹었다! 간도 다 되어있어서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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