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동편마을 스시노렌, FARBE

일상/냠냠

by 황보갑철 2020. 10. 12. 05:36

본문

원래는 한번도 안먹어본 브런치를 먹어보려고 했었는데 결국은 초밥을 먹게 되었다. 근데 맛은 매우 만족스러웠음
연어초밥 너무 맛있었다... 16000원인가 했던듯? 싸진 않음 그리고 우동도 주는 줄은 몰랐는데 우동국물이 맛있었다 양도 많았음
아쉬웠던건..먹는자리가 불편함...

다 먹고 FARBE라고 친구가 추천하는 카페를 가봤다 카페 바깥 잔디에도 자리들이 많았는데 지금 날씨에 앉아있기 딱 좋았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못찍음... 이름은 까먹었지만 코코넛무슨라떼와 브라운치즈 어쩌구를 먹었는데 맛있었음 집에 무화과타르트도 하나 포장해갔었는데 그것도 순삭해서 사진을 못찍음. ㅎ 비싼데 맛있다
나는 동편마을에 놀러온게 처음인데 생각보다 되게 평화롭고 좋았다 딱 지금같은 날씨에 가면 힐링될듯

'일상 > 냠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바위 메밀장터  (0) 2020.11.08
과천 닐리 배달  (0) 2020.10.28
에어프라이어로 또띠아 피자 해먹기  (1) 2020.10.09
맥도날드 1955버거, 치즈버거, 웨지 후라이, 타로 파이  (0) 2020.09.28
BHC 순살 뿌링클  (0) 2020.09.26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