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먹은게 딱히 없어서 글을 못썼는데 어린이날 기념으로 오랜만에 황가네에서 시켜먹어봤다. 지인짜 오랜만.. 배민에 생겨서 좋다.
오므라이스 돈까스, 부대찌개, 밥 이렇게 시켜봄!! 근데 진짜 양이 겁나 많음 ㅋㅋㅋㅋ 저 오므라이스만 두명이서 먹어도 될 듯.. 결국 저걸로 점심 저녁 다 해결했다. 그리고 따로 시킨 밥도 되게 많이 주심. 포장도 꼼꼼하게 해주셔서 흐르지도 않았고, 서비스로 주시는 오뎅국물에 오뎅도 많이 들어있어서 놀람... 돈까스 소스도 넉넉해서 좋았다. 돈까스도 바삭하고 생각보다 양이 많음. 그리고 부대찌개는 다 못먹어서 냄비에 옮겨담았는데 진짜 소시지 개많고 라면도 조금이지만 들어가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과천화폐로 계산이 되는지 배민에 안적혀있어서 혹시나하고 직접 결제로 한 다음에 과천화폐랑 일반카드 준비해놓고 기다렸는데, 다행히 과천화폐로 계산이 됐다! 굿굿
예전에 떡볶이 돈까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음에는 그거 시켜먹어봐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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