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 가보는데 친구가 맛있다길래 와봤다
특이하게 처음에 김치를 주셨다. 근데 김치 개맛있었음
그리고 꿀막걸리가 유명하다길래 시켜봄 안주는 그렇게 배가 고픈 상태는 아니어서 수육야채무침 시켰다
꿀막걸리는 ㄹㅇ 꿀 많이탄 막걸리 맛? 꽤 달고 맛있었음
근데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적다.. 마음껏 마시긴 부담스러운 가격..
수육야채무침은 건강한 맛. 그래도 ㄱㅊ았음 야채도 싱싱하고.. 고기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뭐 적당히 있고 양념이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좀 있는데 대신 음식의 질이 높은 느낌?
젊은애들보단 어른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음 실제로 내가 간 날에도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개많이 옴 소규모 모임으로 오기 좋아보였다. 그리고 술 종류가 개ㅐㅐㅐㅐㅐㅐㅐ많음
그리고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셨다..
메뉴판을 찍긴 했는데.. 개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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