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랑 과천에서 밥묵었다.
닐리가서 친구는 빼쉐? 그 뚝배기파스타 시켰고 나는 스파이시 뽈로 시켰다 맨날 이것만 먹음 빠네 추가해서 ㅋㅋㅋㅋ
빼쉐인가뭔가... 뭔가 맛이 잘 상상이 안되는 파스타고 워낙 크림 파스타를 좋아해서 시켜 먹어본 적은 없는데 친구꺼 한입만 해보니까 생각보다 괜찮았음... 국물이 생각보다 맛있었음.
스파이시 뽈로도 여전히 맛있었다 역시 매운 크림 파스타가 최고야
피자는 우리가 배불러서 별로 먹지는 못하고 포장해옴
스테이크피자.. 사진보다 고기가 너무..적고 얇아서 솔직히 실망함... 맛은 있었지만.. 다음엔 다른 피자 먹을 듯
밥 다 먹고 근처 프롬더어스 들어왔다
저기 저 버터브레첼? 개꿀맛 빵이랑 버터랑 꼬소함
친구는 레몬마들렌인가 샀는데 상큼하고 달달하고 맛있었지만 난 안사먹을듯 한입에 2700원은 좀 비싸지않나
커피는 둘 다 썸머라떼 먹었다 구성은 걍 아이스카페라떼에 아이스크림? 인걸로 기억하는데 아닐수도 있음 아이스크림이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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