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냠냠
난지 한강공원 뽀글이
황보갑철
2020. 5. 22. 19:34
친구들이랑 패왕별희보고 간 카페에서 먹은 코코넛라떼와 리얼딸기라떼. 맛있었다. 근데 카페 이름이 기억이 안남 ㅎ

그리고 자전거 빌려서 한강까지 갔다. 난지 한강공원쪽에서 자리잡고 먹은 뽀글이 존맛 ㅠ 그리고 종갓집김치? 저게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람; 개인적으로 여의나루보다 여기가 훨씬 좋았다. 사람도 별로 없고 잔디밭이 아니라 벌레도 상대적으로 적었고... 솔직히 여의나루는... 사람 많은걸 안좋아해서 예전에 가고나서 ㅂㄹ 또 가고싶지 않았는데 여기는 또 오고싶었다.
